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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 미켈슨 아쉬운 3위. 닉테일러 우승!!! 총상금 780만달러(약93억원) , 우승상금140만4천달러(약17억원)인 PGA 투어 , AT&T 페블비치 프로암대회가2월6일~2월9일까지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렸다. 프로선수 156명 , 아마추어 156명이 한팀이 되어3일간 3개의 코스에서 라운딩 한 컷 통과한 선수가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4라운드 결승을 치루는 이색 PGA대회 중 하나이다. 우승자는 캐나다의 닉 테일러이다.1라운드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닉 테일러는19언더파 268타로 15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미국의 케빈 스틸먼을 4타차로 제끼며4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며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생애 2번째 우승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50세의 필 미켈슨은이 대회에서 5번이나 우승을 하여 , 6번째..
ISPS 한다 빅 오픈 , 박희영 우승! 준우승은 최혜지,유소연 [ 골프장에서 음주하는 박희영 ... 오늘은 용서 해 줄수 있을 듯 ]호주 빅토리아주 , 13TH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LPGA , ISPS 한다 빅 오픈 마지막날박희영이 연장 4라운드만에 우승을 했다.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바람은 매우 강하게 불어 샷과 퍼팅이 순조롭지 않았으며대부분의 선수들이 타수를 잃었다. 3라운드까지 208타를 친 박희영은 보기5개와 버디 4개를 치며 1오버파로 4라운드를 마쳤으며 209타로 4라운드를 출발한 유소연은 더블보기를 1개를 포함해 이븐파를 치며 4라운드를 마쳤고 최혜진은 212타로 4라운드를 출발하였으나 , 보기 4개와 버디7개를 치며 3타를 줄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를 펼쳤다. 4라운드를 마친 결과 박희영 , 최혜진 , 유소연은 모두8언더파 281타로 ..
ISPS 한나 빅 오픈 , 1라운드 강혜지 공동1위 , 박인비 공동 41위 호주 , 빅토리아 주 13TH 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 1라운드에서세계 랭킹 157위인 강혜지가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8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직전 대회인 게인브릿지에서 우승한 스웨덴의 마들린 삭스트롬과 함께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데뷔 후 우승경험이 없는 강혜지는1번홀(파4)과 2번홀(파5)을 기분좋은 버디로 시작하면서6번과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하였다.후반에서는 13번홀부터 16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하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후그대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퍼트수는 27개. 박희영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 15위.이정은6은 버디만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로지난해 KLPGA 신인왕이었던 조아연과 함께..
쏘싸 코사놀 PBA 드림투어 7차전 , 우승자는? PBA 2부리그인 드림투어는 6차전까지 끝났다.원래 10차전까지 예정이었으나 , 2월말 예정인1부리그 최종 파이널전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 남은 4개 대회는2개 대회를 1개로 묶어서 7,8차전을 연이어 진행하는듯하다. PBA에서는 드림투어 랭킹포인트 상위 15위까지 차기 시즌 PBA 1부투어에 등록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발표했다.3차례 우승을 한 선지훈과 김기혁(2회 우승) , 초대우승자 윤균호와2차례 준우승을 한 박흥식등은 비교적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랭크되어 있지만나머지 10여장은 최종 7,8차전이 끝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는 상황이다. PBA의 경기 방식이 기존의 3쿠션 대회의 경기 방식과는 다른점이 너무 많아고점자는 물론 저점자도 언제든지 승리할 수 가 있다 PBA 성공? , 실패? 이번 7차전과 8..
ISPS 한다 빅 오픈!!! 박인비,신지애,유소연,강지혜,최혜진,조아연,임희정,이정은6 등 출격!! ISPS 한다 빅 오픈20.02.06 ~ 20.02.09호주 빅토리아주 13TH 비치 골프 링크스( 파73 , 6,625야드 )총상금 110만달러 빅 오픈은 남,녀 대회를 같은 코스에서 동시에 여는이색적인 대회이다 호주PGA와 유러피언투어(EPGA)가 공동주관하는 남자 대회이면서LPGA와 호주L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였으나2019년부터 LPGA투어로 편입되어 , 올해가 2번째 대회이다. 남녀 선수가 같은 조에서 번갈아 가면서 티샷을 하지만남녀 코스 전장도 다르고 , 순위도 따로 매긴다. LPGA 투어 선수 98명 ,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28명 스포서 초청 9명등 총 144명이 참가 예정이며1,2라운드에서 60명 , 3라운드에서는 35명이 컷 통과하여결승을 치루는 방식이다. 출전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
PGA 피닉스 오픈 , 안병훈 공동9위! 웹브 심프슨이 역전 우승 1월31일 ~ 2월2일 (한국시간)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총상금 730만달러가 걸린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끝났다 우승은 미국의 웨브 심프슨이다. 3라운드까지 웨브 심프슨은 , 토니 피나우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였다.4라운드 16번홀까지는 토니 피나우가 2타 앞선 상태로 1,2위가 유지 되고 있었는데웨브 심프슨이 막판 17번홀에서 버디를 하며 1타 차이를 이루었다.마지막 파4의 18번홀에서 웨브 심프슨은 5M 버디퍼팅을 성공하였는데챔피언퍼팅이 부담스러웠는지 비교적 2.7M 정도의 짧은 버디퍼팅을 남겨둔토니 피나우는 실패!!! 연장전으로 갑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심프슨은18번홀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심프슨은 버디를 , 티샷을 벙커에 빠트린 피나우..
PGA 피닉스 오픈 , 2라운드 안병훈 공동3위 임성재33,최경주55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테일의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리고 있는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2라운드에서 안병훈이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미국의 빌리 호스첼과 함께 공동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하며 공동4위에 랭크되었었는데2라운드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했다.랭킹도 공동 4위에서 공동3위로 1계단 끌어 올렸다. [ 안병훈 1,2라운드 스코어 카드 / 출처 PGA ] PGA투어에서는 우승을 맛보지 못했는데 , 이번 대회에서 PGA 첫 우승을 맛볼수 있을지꼭 그리 되기를 응원합니다. 선두는 미국의 J,B 홈스로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이다.안병훈과는 2타차 이다.2위는 12언더파 130타 미국의 클락이다. 임성재 , 중간합계 4언더파..
PGA 피닉스 오픈 개막. 임성재,안병훈 출전 한국시간으로 1월 31일~2월2일까지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치데일에서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시작된다. 총상금 730만달러 , 우승상금 127만8천달러전년도 우승자는 미국의 '리키파울러'였다. 이번 피닉스 오픈은 "골퍼들의 해방구"라고 불린다.조용한 분위기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일반 대회와는 달리피닉스 오픈은 갤러리에게 음주와 고성 , 야유가 허용된 유일한 대회이다. 특히 '콜로세움'이라고 불리우는 16번홀(파3)는홀 주변으로 2만석 규모의 갤러리 스탠드로 둘러싸여 있다.그 모습이 옛 로마시대의 검투사들의 경기장을 연상케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수 많은 갤러리들 앞에서 여러차례 경기를 해 봐서 큰 영향을 없을 듯 하지만음주와 고성 , 실수한 선수에게 엄청난 야유가..
PBA 시즌 1 , 성공? 실패? 2019년 하반기 PBA가 출범을 했다. 6월 개막전인 파나소닉 오픈(우승 카시도코스타스,김갑선)을 시작으로7월 2차전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우승 신정주,임정숙),8월 3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우승 최원준,임정숙),9월 4차전 TS샴푸 챔피언십(우승 쿠드롱,장지은),11월 메디힐 챔피언십(우승 마르티네스,이미래),12월 SK렌터카 챔피언십(우승 강동궁,김가영)그리고 지난 27일 끝난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우승 김병호,임정숙)까지매달 억대 규모의 프로 당구대회를 개최했다.게다가 2부리그인 드림투어도 함께 개최했다. 이제 2월에 있을 2019~2020시즌 마감을 하는왕중왕전격이 FINAL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조금은 이르지만 PBA 첫 시즌에 대하여 개인적인 평가를 한다면 감히 성..
PBA 7차전 웰뱅 챔피언십 보미아빠 김병호 대환장 역전 우승!!! PBA 투어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결승전이1월27일 소노캅 고양에서 열렸다. 결승전 주인공은 이미 5차전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던 스페인의 다비드 마르티네스와PBA 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던 김병호 선수! 결론부터 이야기하면김병호 선수의 역대급 역전승이었다.진짜 대~~~~박이었다. 김병호와 마르티네스는 결승전에서 만나기 이전64강에서 이미 만났었다.정성일과 김임권 그리고 김병호와 마르티네스가 만난 64강 서바이벌 경기에서마르티네스는 89점 조1위로 , 김병호는 67점 조2위로 각 32강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1세트는4강전에서 3쿠션의 4대천황이라고 불리는 쿠드롱을 3 : 1로 제압하고 올라온김병호가 5이닝만에 15점을 따내며 15 : 7로 확실한 기선 제압을 했다..
PGA 파머스 오픈 , 강성훈 공동 16위로 마무리 호주의 마크 리슈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 골프클럽에서열린 "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 마지막날에서7언더파를 몰아치며최종 우승을 하였다.PGA 투어 통산 5승이다. 리슈먼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로 4라운드에 들어섰는데 전반에서 버디 5개 , 후반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7언더파를 몰아치며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역전 우승하였다. 하지만 스페인 존 람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존 람은 전반에서 보기를 3개나 범하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가지 못했는데후반 13번홀(파5)에서 이글, 14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하며 추격을 시작하더니 ,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하여 주춤하다가다시 16번과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하며리슈먼을 1타차까지 바짝 뒤 쫓았다. 마지막 파5의 18홀에서 두 선..
LPGA 게인브릿지 초대챔프 삭스트롬, 김세영 아쉬운 5위. LPGA 신생 대회인" 게인브릿지 오픈 "이 끝났다. 초대 챔프는 스웨덴의 매들린 삭스트롬 이다. 우리의 김세영은 선두와 3타차 뒤진 3위로 4라운드에 돌입했으나버디 3개 , 보기 2개 , 더블보기 1개를 쳐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5위이다. [ 김세영 스코어카드 / 출저 LPGA ] 3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조금 불안하게 출발을 하였으나 , 8번과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조금 다운되었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반전된 분위기를 이어받아 역전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는지이어진 파4의 12번홀에서 친 티샷이 벙커에 빠졌고벙커샷한것이 탑볼이 되면서 숲으로 들어가 OB가 되면서더블보기를 적어야만 했다..... 쩝13번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다시 반등을..
웰뱅 LPBA 7차전 , 연우엄마 임정숙 우승 , 이미래 준우승!!! LPBA 투어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이 구정 연휴 기간인 1월23일~26일까지 열렸다. 결승전은 LPBA 우승 경험이 있는이미래와 임정숙이 맞붙어서임정숙이 세트스코어 3 : 1로 승리하였다. ( 우승상금 1,500만원 ) 이로써 임정숙은 지난 2차와 3차전에 이어서 이번 7차전까지통산 3번째 우승을 하는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 PBA 포함 ) [ 결승 1세트 ]에서는 이미래가 먼저 치고 나갔으나 , 5 : 4로 역전을 시켜 놓은 후다음 이닝에 하이런 6점을 치며 11:4로 1세트를 가져갔고[ 결승 2세트 ]에서는 이미래가 연속득점하며 11 : 7로 승리 , 셋트 스코어 1 : 1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 결승 3세트 ]는 1세트와 비슷한 상황으로 이미래가 7 : 5까지 ..
게인브릿지 김세영 3위 , 지난주 이어 또 다시 우승 도전!!! 먼저 눈 웃음이 겁나 이쁜김세영의 세배부터 받으시지요 지난주 LPGA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3라운드까지 단독 2위로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마지막날 공동7위로 마무리하였던김세영이 다시 우승 도전을 한다. 이번에는 "게인 브릿지 오픈"이다.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리오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 ] 3라운드를 마친 현재김세영은 선두인 스웨덴의 매들린 삭스트롬과 3타차인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이다. 2라운드까지 단독 6위였던 김세영은3라운드 파5의 1번홀에서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후 8번~10번까지 연속 버디를 잡았다.17번홀까지 버디 6개를 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풀어갔었는데18번홀에서 나온 티샷이 헤저드에 빠지면서 보기를 기록한것이 ..
파머스 , 임성재 강성훈 공동 17위!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2라운드에서임성재와 강성훈이 공동 17위로 마무리 하였다. 둘째날 임성재는 버디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였고강성훈은 버디5개 보기4개로 1언더파를 기록하여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83승에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리 맥길로이도 4언더파로 공동 17위이다공동 17위가 21명이네요.... ㅠㅠ 선두는 2라운드에서만버디11개와 보기1개로 10언더파를 친미국의 라이언 파머이다.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미국의 브랜드 스네데커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이다. 6타 차인데 , 쉽지많은 않겠지만 그래도 화이팅!!! 안병훈은 버디3,보기3 그리고 더블보기 1개로..
게인브릿지 , 김세영 6위 박인비 컷 오프 LPGA 투어 '게인브릿지' 2라운드김세영 단독 6위 , 박인비 컷 아웃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리오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신생대회인 '게인브릿지'에서 김세영은 둘째날 , 버디 5개를 잡아냈으나 2개의 보기를 하면서3타를 줄여 69타를 적어냈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6위이다. 이날 김세영은 샷 감각은 너무 좋았는데 , 퍼팅을 무려 33개나 하면서1라운드 공동 2위에서 6위로 내려와야만 했다. 1라운드를 2오버파로 마무리한 박인비는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며 이정은5,이미림,최나연과 함께 컷 오프 되었다.20승 도전은 다음 대회에서 하는걸로.... 스웨덴의 '매들린 삭스트롬'이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이다삭스트롬은 1라운드에 이븐파 72타 공동 27위로 조용히 출발하였으나2라운..
박인비 20승 , 김세영 우승 도전 -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 미국 , 플로리다주 보카 리오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LPGA 투어 "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 " 1라운드가 끝났다. 이번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는 LPGA 2번째 대회이며이 대회가 2020' 원년 대회이어서 초대 챔피언이 누가 되는지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다또한 총상금 200만달러(약23억원) , 우승상금 30만달러 (약 3억5천만원)으로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우승상금 46만5천달러)과 중국에서 벌어질 블루 베이(총상금 210만달러,우승상금 31만5천달러)에 이어서 3번째로 큰 규모이다.역시 골프 상금이... 1라운드는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었다가 속개되면서 지연되어서일몰로 인하여 출전선수 108명 가운데 12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L..
임성재,안병훈,로리맥길로이 공동 3위-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 한국시간으로 24일,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났다. 임성재와 안병훈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8명)로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북코스에서 출발한 임성재는15번,16본,17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고그 상승세를 이어서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에 이름 올리기를 기대했었는데....파4의 18번홀에서 러프를 왔다갔다하며 결국 보기를 하여 공동선두에서 내려왔다. 또한 , 아직 PGA투어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는 안병훈은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공동 3위로PGA 첫승을 향한 조심스런 첫발을 내딛었다. 선두는 6언더파를 친덴마크의 세바스티안 키펠린과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이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리 맥길로이는 임성재,안병훈과 같은..
PGA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 카운트 다운! - 타이거우즈 83승 도전 2020 PGA 투어 3번째 대회인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1월 24~27일(한국시간)까지미국 ,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에 있는토리파인스 골프코스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750만달러우승상금 135만달러를 놓고세계 탑 랭커들이 격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타이거우즈"의 출전으로 개막전부터 많은 뉴스를 양산하며관심을 끌고 있는데 ,포스팅을 위해 알아보았더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올해 45세인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는 현재 통산 82승을 기록중인데2002년 세상을 떠난 미국의 '샘 스미스'와 다승부분 공동 1위이다.우즈는 작년 10월 일본의 '조조 챔피언십'에서 82승을 거둔 후 정규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 최근 우승자 ] 우즈는 1999년 , 2003년 , 200..
PBA "퍼펙트 Q " 상금 1,000만원으로 2배 증액 PBA가 설 연휴 기간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PBA투어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에서 퍼펙트Q의 상금을2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 퍼펙트 Q ]는지난 4차대회부터 TS샴푸에서 주는 특별상으로 상금은 500만원 이었는데이번 7차전에는 1,000만원으로 2배 증액 하면서정식 명칭을[ TS 샴푸 퍼펙트 Q ]로 정하였다. [ 퍼펙트 Q ]는세트제 경기에서 상대방의 득점이 없을 때한 이닝에 하이런으로 남자는 15점 , 여자는 11점을 달성해SET 승리를 하면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첫 이닝이 아니더라도 , 상대방 득점이 없는 상황이면 어느 이닝이라도 가능하지만아직까지 [ 퍼펙트 Q ]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상금이 2배로 올랐는데이번 7차전에 주인공이 나올 수 있을까? 단 , 마지막 세..
박인비,도쿄 올림픽 청신호. 세계랭킹 14위로 2계단 상승! [ 출처 LPGA ] 박인비선수가 이번 LPGA투어 개막전 ,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준우승으로세계 랭킹이 지난주 16위에서 14위로 2계단 상승하였다. [ 출처 LPGA ] 도쿄 올림픽 진출 가능성은 조금 더 끌어 올렸으나 , 아직은 묵직한 한방이 더 필요할 듯 하다.도쿄 올림픽 선수 선발은 6월경에 이루어질듯 하여 아직 시간은 있으나그때까지 세계 랭킹 15위 이내 , 한국 랭킹 4위 이내에 들어야 가능하다. 박인비선수 앞에는고진형과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김세형과 김정은이 6위와 7위 , 그리고 김효주가 12위에 랭크되어 있다.또 유소연이 18위, 허미정이 19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어서 2020 상반기 투어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이다. [ 출처 LP..
임성재 , 환상적인 퍼팅감으로 공동 10위 - PGA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박인비선수의 20승 도전을 응원하느라 잠시 손 놓고 있었던PGA투어 두번째 대회인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가 20일 끝났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1월 17일~20일(한국시간)에열렸다. 총상금 670만달러 , 우승상금 120만6천달러이다. 임성재선수가 출전하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10위로 경기를 마쳤다.2020시즌 첫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는 공동 21위였었는데 , 두 번째인 이번 대회에서TOP 10에 이름을 올렸다.PGA투어에서 TOP 10에 든 것은 이번이 3번째이다. 마지막날 임성재는 샷 감각은 조금 아쉬웠지만 , 퍼팅만은 환상적이었다.10번의 버디 찬스를 7번이나 성공시켰으며 , 파3홀 4개는 모두 버디를 잡아내면서 환상적인퍼팅 감각을 보..
2020 LPGA 개막전 , 박인비 공동준우승. 20승은 다음 대회로.., [ LPGA 자료 ] 2020 LPGA 투어 개막전인 "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 가20일 마지막 4라운드를 모두 마쳤다.하지만 우승자는 아직 ... 최종 라운드[ LPGA 자료 ]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들어갔다.2타차로 뒤진 김세영이 그 뒤를 바짝 쫓으며 시작된 4라운드.우리나라 선수들끼리 경쟁이 될 것 같았었는데 최종 박인비는 3위 , 김세영은 공동 7위로 마무리 하였다.넘 아쉬운 경기였다. [ LPGA 자료 ] 3라운드 17번홀까지 노보기를 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갔던 박인비는3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처음으로 보기를 하면서 노보기 행진을 멈추었다. 이번 대회에서 퍼팅 감각이 너무 좋았었는데 , 노보기 행진을 멈춘 것이 심적 영향을 주었..
박인비 , 통산 20승에 바짝 ... 그러나 김세영의 추격이... 2020 LPGA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가 이제 마지막 라운드만남겨 두었다.3라운드가 끝난 현재박인비가 단독 선두이며 , 그 뒤를 김세영이 바짝 쫓고 있다. 1,2라운드를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았던 박인비는3라운드에서도 17홀까지는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노보기게임을 이어가고 있었으나파3인 18홀에서 3퍼트를 하며 이번 개막전에서 첫 보기를 기록하였다.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지만 , 내심 노보기 우승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아쉽다.3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이다. 우승 문턱에 와 있는 박인비는2018년 3월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우승이 없다.또한 이번 대회에 우승을 한 다면 LPGA 개인 통산 20승을 달성하는 것이며박세리 이후 두..
캄보디아댁 , KBF 여자 3쿠션 랭킹1위 "스롱 피아비" "당구여제" , "캄보디아댁" KBF가 19년말 발표한 국내 3쿠션 랭킹 1위 , 세계 랭킹 2위"스롱 피아비"앞에 붙는 수식어 있다. 스롱 피아비의 국적은 캄보디아다. ( 1990년생 )2010년 출판업을 하는 김만식와 결혼을 하며 한국으로 온 이주여성이다.결혼전 캄보디아에서는 감자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결혼 후 남편의 일을 도우던 그녀는 우연히 남편과 함께 당구장을 동행하게 되었고 , 남편이 지인들과 게임 즐기는 것을 보다가 남편의 권유로 처음 큣대를 잡은 그녀는 , 브릿지 자세부터 남편이 쳐 보라고 한 것들을 모두 한번에 다 했다고 한다. 그녀의 재능에 깜짝 놀란 남편은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당구 배우는것을 적극 제안했으며, 당구 아카데미까지 등록을 해 주어 본격적인 당구인의 길로 접어 들게 해 주었..
박인비 , 20승고지에 한발 더... LPGA 개막전 2라운드 공동선두!!! [ 사진출저 : LPGA ] 2020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인 "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에 출전중인박인비 선수가 , 대회 2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치며 , 20승 고지를 향해 한 발 다가갔다.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공동 2위로 마친 박인비 선수는2라운드에서도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9언더 133타로 캐나다의 브록 핸더슨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틀 연속 노보기플레이로 퍼팅감이 아주 좋아 ,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하다.박인비 선수 역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 시즌 첫 대회 1,2 라운드를 보기없이 시작해서 좋다. 3,4 라운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의 감각을 잘 유지하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1라운드 8언더 63타로 1위..
박인비 , LPGA 개막전 1라운드 공동 2위로 순항 중! 박인비 선수가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 포스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2020시즌 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에서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다. [ LPGA 제공 ] 박인비는 6언더파 65타로 멕시코의 가비 로페즈 , 미국의 앤젤라 스탠버드와 함께 공동 2위 이며1위는 미국의 대니얼 강이 8언더파 63타이다. [ LPGA 자료 ] 2018년 뱅크 오프 오프 파운더스컵 이후 우승이 없는 박인비는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하고 있는데2020 LPGA 투어 개막전에서 20승 달성과 함께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려 도쿄 올림픽 출전권 확보하기를 기대합니다.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만 기록하였는데 ," 보기없는 라운드를 해서 굉장히 좋았다..
PBA 홍보대사 , 차유람!!! 인천 주안역 앞 , 정액제 당구장 나이스 당구 클럽입니다.포켓볼도 있는 나이스 당구 클럽에서 오늘은 PBA 홍보대사 겸 LPBA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차유람 선수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PBA 제공 ] 차유람 선수 , 유명 연예인같은 미모로 당구를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도 잘 알려진스포츠 스타이지요.오히려 미모 때문에 출중한 그녀의 실력이 가려진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포켓볼 여신' , '포켓볼 얼짱' 이라 불렸던 차유람 선수는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 덕분에 , 초등학교 1학년때 테니스를 시작하였으나13세때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다고 합니다.여러차례 아시안 대회 대표선수로 참여를 하였으며 , 2009년 호지민과 2013년 인천실내 아시안게임에서는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 뛰어난 외모..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 6차전 , 선지훈 퍼펙트 우승!!! 지난 1월 10일부터 열린 프로당구 2부리그인 "민테이블 PBA 6차전 드림투어"에서선 지훈 선수가 김 철민 선수를 상대로 셋트스코어 4:1로 승리하였다. 선 지훈 선수는 드림투어 3차전과 5차전에서 우승을 하여 드림투어 전체 랭킹 1위인데 , 이번 6차전까지 우승을 하여 랭킹 1위 자리는 물론 이변이 없는 한 PBA투어 다음 시즌에1부 리그 직행 티켓을 거머 지은 듯 하다. 1세트는 선 지훈 선수가 , 2세트는 김 철민 선수가 승리하며 1승씩을 주고 받은 가운데 3세트는 선 지훈 선수가 15 : 3으로 가볍게 승리하였다.4세트는 김 철민 선수가 13 : 8까지 앞서가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막판 선 지훈 선수의 연속득점으로 15 : 13 역전에 성공 하였다우승에 한 게임만 남겨둔 선 지훈 ..
2020 PGA 소니오픈 - 임성재 21위 , 카메룬 스미스 우승!!! 2020 PGA 투어 소니오픈이 1월 10일~13일(한국시간)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에서 열렸다 임성재 선수는 3라운드를 마친 전날까지의 기록이 6언더파 204타를 기록 공동 7위여서 , 1위 브레던 스틸과 6타 차여서 마지막날 타수를 조금만 더 줄인다면 우승 할 수 있겠다 하면서 살짝 기대를 하였는데.... 파이널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선두 브렌던 스틸과 3타차까지 줄여 분위기 반전이 있으려나 하였는데, 이후 15번홀까지 1타를 줄이면 무난하게 경기를 하였다. 악몽의 16번홀에서 벙커에 두번이나 빠지면서 트리플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18번홀에서 3M 버디퍼트를 넣어 순위를 끌어 올리기는 했지만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1위로 마무리 하였다. 생애 첫 PGA 우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