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브릿지 김세영 3위 , 지난주 이어 또 다시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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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세계

게인브릿지 김세영 3위 , 지난주 이어 또 다시 우승 도전!!!

먼저 

눈 웃음이 겁나 이쁜

김세영의 세배부터 받으시지요




지난주 LPGA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2위로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마지막날 공동7위로 마무리하였던

김세영이 다시 우승 도전을 한다.




이번에는 "게인 브릿지 오픈"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리오 골프클럽에서 펼쳐지고 있는 

[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 리오 ] 3라운드를 마친 현재

김세영은 

선두인 스웨덴의 매들린 삭스트롬과 3타차인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이다.


2라운드까지 단독 6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 파5의 1번홀에서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후 

8번~10번까지 연속 버디를 잡았다.

17번홀까지 버디 6개를 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풀어갔었는데

18번홀에서 나온 티샷이 헤저드에 빠지면서 보기를 기록한것이 너무 아쉽다.


[ 버디 성공! ]


그래도 2라운드에서 퍼트수가 33개로 너무 많아서 숏게임이 걱정되었는데

3라운드에서는 27개로 줄이면서 

역전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웨덴의 매들인 삭스트롬이

버디 5개를 추가하며 15언더파 201타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3라운드 김세영과 동반 플레이 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이다 ( 13언더파 203타 )



전인지와 최운정은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27위.

강예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2위

지은희는 이븐파 218타로 공동 49위


이미향과 박희영은 2오버파 , 6오버파로 순위권에서 조금 멀어져 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 선수!

세배 잘 받았으며

구정 선물로

게인 브릿지 오픈 , 초대 챔프도 부탁 드립니다.



[ 사진출처 : LP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