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홍보대사 , 차유람!!!

인천 주안역 앞 , 정액제 당구장 나이스 당구 클럽입니다.

포켓볼도 있는 나이스 당구 클럽에서 

오늘은 PBA 홍보대사 겸 LPBA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차유람 선수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PBA 제공 ]     

차유람 선수 , 유명 연예인같은 미모로 당구를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포츠 스타이지요.

오히려 미모 때문에 출중한 그녀의 실력이 가려진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포켓볼 여신' , '포켓볼 얼짱' 이라 불렸던 차유람 선수는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 덕분에 , 초등학교 1학년때 테니스를 시작하였으나

13세때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여러차례 아시안 대회 대표선수로 참여를 하였으며 , 2009년 호지민과 2013년 인천

실내 아시안게임에서는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2015년 이지성 작가와 결혼을 하면서 당구계를 은퇴하고 ,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던 중

PBA 출범과 함께 " PBA 홍보대사 "로 활약하면서 당구계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러다가 , LPBA 2차전인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에 와일드카드로 참가를 한다.

4년여를 당구계를 떠나 육아를 하다가 나와서 일까?

홍보대사 활동으로 복귀 후 연습 기간이 짧아서 일까?

주 전공이 포켓볼과는 어쩜 새로운 종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3쿠션이어서 일까?

아마 이 3가지 모두 일것이다.

64명이 예선 경기를 치룬 서바이벌 게임에서 탈락! 

프로 선수와의 기량 차이 및 공백기간에 대한 현실을 겸허히 받아 들여야만 했다.

이후 3차,4차투어는 쉬면서 ( 아마 연습했을 듯 ) LPBA 5차전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하였으나 , 

이전 2차전보다 에버리지만 살짝 올랐을 뿐 결과는 예선 탈락이었다.

                                                                                                                [ PBA 자료 ]

이어서 벌어진 6차전 LPBA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는 8강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3쿠션 경기의 높은 현실의 벽을 조금씩 허물며 다가서고 있다.

7차전을 앞둔  미디어데이 인터뷰에서

" 아직 파이널에 갈 실력은 아니지만 , 끝까지 집중하고 운이 따르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다. 

  이번 7차 대회에서 그동안 준비한 것이 모두 경기 결과로 나왔으면 좋겠다 " 라고 하며

7차전을 준비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제 곧 벌어질 7차전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이 차유람 선수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현재 차유람 선수는 상금랭킹 공동 28위이다

7차전 종료 후 예정된 2019~2020 시즌을 마감하는 파이널 투어에는 상금랭킹 상위 16명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7차전 경기에서 랭킹 순위를 16위까지 끌어 올려야만 한다.

"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상급 선수들과의 격차를 빠르게 줄여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힌 차유람 선수!

이번 7차전에서 준비한 모든 것들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며

7차전 이후 파이널 투어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포켓볼이 있는

정액제와 포인트 요금제를 병행하는

나이스 당구클럽

[ 문의 010 - 5244 - 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