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 2019년 올해의 골프 여자 선수에 선정!!!

 

2019년 세계여자 골프 랭킹 1위의 고진영 선수가

미국골프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 되었다.

 

미국골프기자협회는 회원들의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고진영 선수가 미국의 '넬리 코다'를 제치고 최다 득표를 하여

2019년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PGA 첫번째 메이저대회인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전날

'오거스트 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상 예정이다.

 

올해의 선수 남자부분 수상은 PGA 세계 랭킹 1위 , 미국의 '브룩스 켑카'가 선정.

 

LPGA에서 2019년 시즌 4승을 거둔 고진영은 다승왕 이외에 상금왕 , 평균타수왕의 타이틀을

석권하였으며 ,랭킹 포인트도 세계 랭킹 2위인 박성현의 6.64보다 크게 앞선 9.30으로

2020년에도 고진영의 행진이 당분간은 계속될 듯 해 보인다.

 

LPGA 세계 랭킹 10위안에는

한국 낭자들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1위 고진영 , 2위 박성현 , 5위 김세영 , 7위 이정은6 이다.

10위권 밖에는 김효주가 13위 , 박인비가 14위로

LPGA에서 대한민국 낭자들의 위상은 ....

 

도쿄 올림픽 , 골프 대표선수에는 4명이 참가할 수 있다는데 ,

20년 상반기 시즌에는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상위에 랭크된 선수들의 순위 경쟁이

치열할 듯 하다. 

 

세계 랭킹 1위의 고진영 선수는 아직 메인 스폰서가 결정되지 않았는데

빠른 시일내에 스폰서 계약이 되어 , 편안하게 연습과 경기에 집중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고진영 화이팅!!! ,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