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가
최근 10년간 LPGA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LPGA는 2010~2019년까지의 각종 대회 성적들을 기초로 하여
16명의 후보를 선정해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SNS등을 통하여 팬투표를 실시하였으며
박인비는
브룩 헨더스(캐나다)와 결승에서 맞붙어 53%의 득표로
최근 10년간 LPGA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박인비"
2010 ~ 2019
LPGA PLAYER OF THE DECADE
박인비는
LPGA 투어에서 18승을 하여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중 6번은 메이저대회로 메이저대회 최다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또한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도 106주 동안 지켜 최장기 랭킹 1위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한국인 최초는 물론 아시아인 최초, 세계 7번째로로
LPG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으며
브라질 올림픽 골프종목에 참가 , 우승하여
골프 역사상
남,녀 통틀어 최초로
"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남기며
2016년 LPGA 명예의 전당에 등극.
아니카 소렌스탐은 최근 10년간 최고의 선수 1위는 박인비 , 2위도 박인비라고 극찬을 한바 있다.
이번 팬투표 16강에는
한국 선수는 박인비 이외에 유소연,최나연,박성현,고진영 그리고 전인지 6명이 포함되어
확실히 한국이 여자 골프에서는 넘사벽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박인비는 16강에서 미쉘위와
8강에서는 유소연을 이기고 올라온 박성현을 맞붙었으며
4강에서는 최나연등을 꺽고 올라온 리디아 고와 겨루었다.
결승에서 브록 헨더슨과 맞붙어 승리하였다.
이번 도쿄 올림픽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는
현재 세계 랭킹 14위이다.
4명만 출전 할 수 있는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번 시즌 상반기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부상없이 좋은 경기 펼쳐서 좋은 성적으로 도쿄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기를
나이스 당구 클럽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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