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24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났다.
임성재와 안병훈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8명)로 기분좋은 출발을 하였다.
북코스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5번,16본,17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고
그 상승세를 이어서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에 이름 올리기를 기대했었는데....
파4의 18번홀에서 러프를 왔다갔다하며 결국 보기를 하여
공동선두에서 내려왔다.
또한 , 아직 PGA투어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는 안병훈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공동 3위로
PGA 첫승을 향한 조심스런 첫발을 내딛었다.
선두는 6언더파를 친
덴마크의 세바스티안 키펠린과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이다.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로리 맥길로이는 임성재,안병훈과 같은 공동 3위
시즌 통산 83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스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이다.
디펜딩 챔피언인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119위.
한국의 강성훈은 이글 1개를 포함하여 3언더파 69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21위
탱크 최경주는 이븐파 공동 71위
이경훈은 1오버파로 73타로 공동 87위이다.
노승렬은 6오버파 78타로 공동 147위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제 1라운드 끝났다.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
마지막 날까지 화이팅 !!!
[ 사진출처 : 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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