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9

2020년 경자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하고 노력한 모든 것들이 ,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을 반성하면서

나름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정리해 봅니다.

 

 

 

 

1. 18년 말 버닝썬 클럽 폭력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면서 밝혀진

   양현석과 승리의 성접대 사건

2. 승리의 카톡 내용을 조사한던 중 단톡방에서 발견된 정준영 몰카 사건

   - 정준영 외에 최종훈 , 에디킴 , 로이킴 등이 그 단톡방에 있었으며

     몰카 외에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3. 최근 결혼 발표를 한 김건모의 성추문 사건.

   이건 좀 더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4.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설리의 자살.

   설리의 자살 소식을 들은 절친 구하라는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하더니

   얼마 후 구하라 마저 자살을 했다.

   그리고 전미선의 자살

5.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씨 그리고 박유천 , 래퍼 비아이 마약...

 

6. 살처분 외에은 달리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 아직도 진행중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

   중국에서 넘어 온 것으로 추정되나 ,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이 높아 양돈농가가 긴장하고 있다

   사람에게는 간염이 안 된다고 하지만 , 돼지고기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가계 경제와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7. 위안부 사과 문제로 불거진 대일관계가

   일본이 한국에 대한  전세계 반도체 메모리 시장 1위인 한국의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을 규제와

   함께 화이트 국가에서 한국 제외 발표.

   이에 한국은 차분하게 WTO에 제소를 하였으며 , 반도체 소재 확보를 위해 국내 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하였으며 , 국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동참.

   - 수입 맥주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했던 일본 맥주가 이제는 거의 퇴출 수준이며

     일본 브랜드 및 기업에 대한 불매 운동으로 유니클로가 직격탄을 맞았다

   - 조금 느슨해 지긴 했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며 , 고삐를 늦추지말고 더 밀어 붙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이 춘재 검거

   - 이춘재의 자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9. 잔인하게 살인을 한 후에도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고유정과 장대호 사건

10. 북미 정상 회담

   - 마지막 공동성명서에는 두 정상이 서명을 하지 않아 결렬되었으며 , 여전히 대립 및 유화정책이

     반복되고 있다. 김정은이 보낸다는 성탄절 선물은 아직 도착 전이고...

 

11. 프로듀스 101 조작

   -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등 이런 유사한 대회를 볼 때 마다 , 뭐가 있지 않을까 하고

     갠적으로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데 , 그것이 현실로.

12. 봉준호 감독 ,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 그런데 난 아직 미관람. 

13. 법무부장관 조국

    - 온 나라가 한때는 조국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 임명 67일만에 사임으로 일단락 되었으며

      조국을 비롯한 그 가족 관련자들은 대부분 기소 및 재판 진행중.

14. 공수처(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법 국회 통과

15. 삼바(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16. 박항서 매직은 진행중

17. 류현진 , 토론토로 이적. 8,000만달러/4년

18. 손홍민

19. 고진영 , LPGA 랭킹 1위

 

그리고

20. 주안역 앞 , 2030거리에 포켓볼이 있는 정액제 당구장 , [ 나이스 당구 클럽 ] OPEN